목차

퇴직금이란 무엇인가?
퇴직금 세금 기본 구조 이해하기
퇴직소득세 계산법 (2025년 개정 예상)
퇴직금 비과세 조건 및 한도
퇴직소득 중간정산 시 세금 처리 방법
퇴직소득세 절세 전략 5가지

퇴직금이란 무엇인가?

퇴직금은 1주간 평균 15시간 이상, 1년 이상 근무한 근로자에게 고용주가 계속근로기간 1년에 대해 30일분 이상의 평균임금을 지급해야 하는 제도입니다.
이는 근로자의 노후 생활을 보장하기 위한 중요한 자금입니다.
간단히 퇴직금 계산 방식은 [(1일 평균임금 × 30일) × 총 계속근로기간] ÷ 365 로 계산할 수 있습니다.

퇴직금 세금 기본 구조 이해하기

퇴직금 수령 시 예상보다 많은 세금에 놀라는 경우가 있습니다.
퇴직금에 부과되는 세금은 크게 퇴직소득세, 주민세(지방교육세), 그리고 지방소득세로 구성됩니다.
퇴직소득세는 다른 소득과 합산되지 않는 분류과세 방식이 적용되어 세 부담을 줄여줍니다.
또한, 근속연수에 따른 공제 혜택도 존재하여 세금 부담을 완화하는 장치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퇴직소득세 계산법 (2025년 개정 예상)

퇴직소득세 계산은 퇴직소득금액과 퇴직소득공제, 그리고 세율 적용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2025년부터 일부 비과세 한도와 공제율이 변경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정확한 계산법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퇴직소득금액은 일반적으로 총 퇴직금에서 비과세 금액을 제외한 후 80%를 곱하여 산출합니다.
여기서 퇴직소득공제는 근속연수에 따라 차등 공제되는데, 5년 이하의 경우 30만 원 × 근속연수, 5~10년의 경우 150만 원 + (50만 원 × 초과 연수), 10년 초과의 경우 400만 원 + (300만 원 × 초과 연수)로 계산됩니다.

2025년 기준 예상되는 일반적인 퇴직금 일시금 수령 시 세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과세표준 세율
1,200만 원 이하 6%
1,200만 원 초과 ~ 4,600만 원 이하 15%
4,600만 원 초과 ~ 8,800만 원 이하 24%
8,800만 원 초과 ~ 1억 5천만 원 이하 35%
1억 5천만 원 초과 38% ~ 45% (근속연수 보정 포함)

예를 들어, 근속 10년, 퇴직금 8,000만 원 (비과세 없음)인 경우:

퇴직소득금액: (8,000만 원 – 0원) × 80% = 6,400만 원

근속연수 10년의 퇴직소득공제: 150만 원 + (50만 원 × (10-5)) = 400만 원

과세표준: 6,400만 원 – 400만 원 = 6,000만 원

과세표준 6,000만 원에 해당하는 24% 세율 적용 및 누진공제 등을 고려하면 약 500만 원 내외의 세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퇴직금 비과세 조건 및 한도

퇴직금의 일부는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2025년에는 일부 중소기업 근로자에 대한 비과세 한도가 소폭 상향될 예정입니다.

중소기업 퇴직연금 비과세 한도: 근속연수 5년 이상 중소기업 근로자는 퇴직연금으로 수령 시, 연간 1,200만 원 한도까지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퇴직소득세가 아닌 연금소득 분리과세(5.5% 이하)로 처리됩니다.

퇴직금이 비과세되는 주요 사례:

  • 중소기업 퇴직연금 (연간 1,200만 원 한도)
  • 산업재해 보상금
  • 국가보훈대상자 퇴직금

비과세 항목 증빙 서류로는 퇴직연금 계좌 명세서, 중소기업 확인서(세무서 발급), 산업재해 신청서, 보훈처 확인서 등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퇴직연금으로 수령하는 경우, 일시금으로 수령하는 것보다 세금 부담이 훨씬 적을 수 있습니다.
장기적인 노후 대비와 절세를 동시에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퇴직소득 중간정산 시 세금 처리 방법

퇴직소득 중간정산은 이직, 주택 구입, 자녀 학자금 마련 등 특정 사유가 있을 경우에만 제한적으로 허용됩니다.
중간정산 신청 시에는 해당 사유를 증빙하는 서류를 회사에 제출해야 하며, 일반적으로 1회에 한해 가능합니다.

중간정산 시 회사는 퇴직소득에 대한 원천징수 의무를 가지며, 지급 시점 기준으로 소득세를 신고해야 합니다.
중요한 점은 중간정산 이후 근속연수는 새로 시작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근속연수가 길지 않은 상태에서 중간정산을 하게 되면 향후 퇴직 시 공제 혜택이 줄어들어 세금 부담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실수로 과세되는 대표 사례:

  • 주택 구입 목적 중간정산 시 등기부등본 미제출
  • 근속연수 3년 미만 시 중간정산으로 인한 과세 불이익

만약 이직 후 중간정산 내역을 신고하지 않았다면, 홈택스를 통해 경정청구를 하여 수정 신고할 수 있습니다.

퇴직소득세 절세 전략 5가지

퇴직금 세금을 줄이기 위한 몇 가지 전략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1. 장기근속공제 극대화: 근속연수가 길수록 공제 혜택이 커집니다.
    특히 20년 이상 근속 시 공제 혜택이 크게 늘어나므로, 퇴직 시기를 조정하는 것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19년 근속에서 20년 근속으로 연장하는 것만으로도 수백만 원의 세금 절감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2. 퇴직연금 활용: 앞서 언급했듯이, 퇴직연금으로 수령 시 연금소득으로 분리과세되어 일시금 수령보다 낮은 세율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3. 비과세 항목 최대한 활용: 주택 구입 자금 마련 등 중간정산 사유 발생 시 관련 비과세 요건을 꼼꼼히 확인하고 증빙 서류를 철저히 준비하여 비과세 혜택을 최대한 받는 것이 좋습니다.
  4. IRP(개인형 퇴직연금) 활용: 연말정산 시 IRP 납입액에 대해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퇴직 시 IRP 계좌로 퇴직금을 수령하여 연금으로 받을 경우 낮은 세율이 적용됩니다.
  5. 퇴직금 중간정산 요건 재확인: 중간정산은 꼭 필요한 경우에만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무분별한 중간정산은 오히려 미래의 세금 부담을 늘릴 수 있습니다.

본인의 상황에 맞는 최적의 절세 전략을 세우기 위해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특히 2025년 세법 변경 예정 사항을 주시하며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퇴직금 세금은 어떻게 계산되나요?
퇴직금 세금은 퇴직소득금액에서 근속연수공제, 환산급여공제 등을 차감한 퇴직소득과세표준에 세율을 적용하여 산출됩니다.
여기에 지방소득세 10%가 추가됩니다.
2025년부터 퇴직금 세금이 달라지나요?
2025년부터 일부 중소기업 퇴직연금의 비과세 한도가 상향되거나, 연금 수령 시 세율이 일부 조정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관련 법규 개정 시점을 확인해야 합니다.
퇴직금 중간정산 시 주의할 점은 무엇인가요?
중간정산은 특정 사유 발생 시에만 가능하며, 근속연수가 초기화되어 향후 퇴직 시 공제 혜택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퇴직금수령방법 퇴직금의 기본 요건, 퇴직금 계산 방법 핵심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