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품바 공연단 같아” 폭탄 발언 터졌다! 찐친 4인방 충격 비주얼 공개

✨19년 찐친의 ‘3무(無) 여행’, 시작부터 쉴 틈 없는 ‘디스전’

‘나도신나’는 가족보다 서로를 더 잘 아는 사이인 박나래, 장도연, 신기루, 허안나 씨가 ‘무필터’, ‘무맥락’, ‘무절제’라는 3무 원칙 아래 떠나는 솔직 담백한 여행 예능입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MBC의 간판 예능 프로그램인 ‘라디오스타’와 최근 큰 성공을 거둔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리즈의 제작진이 의기투합하여 기획 단계부터 큰 기대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에는 이들의 필터 없는 여행의 서막이 고스란히 담겨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한껏 멋을 내고 등장한 네 사람은 예쁜 의상과는 어울리지 않는 듯한 거친 시골길을 걸으며 등장부터 쉴 새 없는 ‘디스전’을 펼쳐 폭소를 유발했습니다. 특히 신기루 씨의 남다른 패션을 본 박나래 씨가 “품바 공연단 같아”라는 묵직한 ‘독설’을 던지는 장면은 단연 하이라이트로, 보는 이들의 웃음 버튼을 저격했습니다.

😵‍💫여행 아닌 ‘저주’ 의혹? 충격적인 멤버들의 ‘급격한 비주얼 변화’

화기애애했던 분위기도 잠시, 이들이 겪게 될 범상치 않은 사건들이 연달아 포착되면서 흥미를 더했습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물건들 사이에서 대충 이불을 깔고 잠든 장도연 씨, 모자와 선글라스로 ‘힙’하게 변신했지만 어딘가 짠한 기운을 풍기는 신기루 씨의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또한, 지난밤 거나하게 먹은 듯 얼굴이 퉁퉁 부은 박나래 씨와 이에 장단을 맞추는 허안나 씨까지, 도저히 웃지 않고는 배길 수 없는 파격적인 비주얼이 가감 없이 공개되어 시청자들을 당황하게 만들었습니다.

흡사 즐거운 여행이라기보다는 ‘저주’를 받은 것 같은 멤버들의 급격한 비주얼 변화는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웃음을 잃지 않는 네 사람의 끈끈한 우정은 프로그램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제작진 측은 “오랜 시간 같이 울고 웃으며 인생의 경조사를 함께 한” 이들의 과거 사진까지 대방출하며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사진 속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해 보이는 네 사람의 모습은 이번 여행을 통해 또 어떤 ‘흑역사’와 ‘추억’을 쌓게 될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한껏 자극하고 있습니다.

MBC의 새로운 여행 예능 ‘나도신나’는 오는 2026년 1월 첫 방송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과연 이 네 명의 찐친 개그우먼들이 만들어낼 ‘극사실주의 난장판 여행’은 시청자들의 주말 저녁을 책임질 새로운 ‘대세 예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