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2025년 캐리비안베이 운영시간 완벽 정리
2. 시즌별 입장료와 오후권 정보
3. 입장료 할인 꿀팁 대공개
4. 방문 전 꼭 챙겨야 할 준비물
5. 주차와 교통 정보
6. 자주 묻는 질문
2025년 캐리비안베이 운영시간 완벽 정리
캐리비안베이는 계절과 시즌에 따라 운영시간이 달라져요.
2025년 5월 1일부터 재개장하며, 초반에는 주로 실내 시설 위주로 운영되죠.
여름 성수기인 7월부터는 실내외 모든 시설이 전면 개방돼요.
평일 운영시간은 보통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예요.
성수기(7~8월)에는 주말 기준 최대 오후 7시까지 연장될 가능성이 높죠.
특히 2024년 골드 시즌에는 밤 10시까지 운영된 적도 있으니, 2025년도 비슷할 가능성이 높아요.
날씨나 현장 상황에 따라 운영시간이 변동될 수 있으니, 방문 전 공식 홈페이지를 꼭 확인하세요.
겨울 시즌에는 ‘윈터 스파캐비’라는 이름으로 실내존만 운영되죠.
실외존은 실내존보다 1시간 정도 일찍 닫히는 경우가 많으니 유의해주세요.
개장 직후 방문하면 메가스톰 같은 인기 슬라이드를 바로 탈 수 있죠.
시즌별 입장료와 오후권 정보
캐리비안베이 입장료는 시즌과 이용권 종류에 따라 달라져요.
시즌은 로우, 미들, 하이, 골드 시즌으로 나뉘며, 골드 시즌(7~8월)이 가장 비싸죠.
아래는 2024년 기준 입장료로, 2025년은 약간의 인상이 예상되니 참고용으로 확인해주세요.
| 시즌 | 종일권 (성인) | 오후권 (성인) | 어린이/시니어 |
|---|---|---|---|
| 로우 (5/1~5/29) | 53,000원 | 39,000원 | 36,000원 |
| 미들 (5/30~6/15) | 62,000원 | 45,000원 | 42,000원 |
| 하이 (6/16~7/3, 8/26~9/8) | 70,000원 | 50,000원 | 47,000원 |
| 골드 (7/4~8/25) | 78,000원 | 55,000원 | 52,000원 |
오후권은 오후 2시 30분부터 입장 가능하며, 늦게 방문해도 충분히 즐길 수 있어요.
4인 가족이 골드 시즌 종일권을 정가로 구매하면 30만 원 가까이 들 수 있으니, 할인 방법을 꼭 활용하세요.
36개월 미만 유아는 증빙 서류를 지참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죠.
입장료 할인 꿀팁 대공개
캐리비안베이 입장료는 비싸지만, 다양한 할인 방법을 통해 부담을 줄일 수 있어요.
스마트 예약을 이용하면 매표소에서 줄 서지 않고 QR코드로 빠르게 입장할 수 있죠.
제휴카드(삼성, KB국민, 신한, 현대 등)로 스마트 예약 시 최대 50% 할인을 받을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삼성카드 결제 시 본인 최대 50%, 동반 3인까지 36% 할인 혜택이 제공되죠.
중·고등학생, 대학생은 스마트 예약으로 최대 62%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어요.
야놀자나 티몬 같은 플랫폼에서는 입장권과 숙박 패키지를 제공해 추가 절약이 가능하죠.
2025년 7월 3일까지는 학생 한정 할인 이벤트도 진행되니, 학생이라면 이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7월 5일부터 8월 25일까지 종일권 구매 시 에버랜드 오후 입장이 무료로 제공되죠.
방문 전 꼭 챙겨야 할 준비물
캐리비안베이를 더 쾌적하게 즐기려면 준비물이 중요해요.
수영복과 래쉬가드는 필수이며, 바닥이 거칠어 아쿠아슈즈를 꼭 챙기세요.
샴푸와 바디워시는 제공되지만, 개인 위생용품을 선호한다면 준비해 가는 게 좋죠.
젖은 수영복 보관용 비닐봉지나 방수팩은 현장에서 비싸니 미리 챙겨가세요.
구명조끼는 현장에서 8,000원에 대여 가능하지만, 유아용 분유나 젖병은 제공되지 않으니 꼭 준비하세요.
락커는 유료로 운영되며, 성수기에는 상단 락커가 덜 붐비니 참고하세요.
음식물 반입은 금지되니, 현장 식당을 이용하거나 간단한 간식을 준비하세요.
키즈풀과 유아풀이 있어 어린이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죠.
주차와 교통 정보
캐리비안베이 방문 시 주차와 교통 수단도 미리 알아두면 편리해요.
정문 유료 주차장은 일일 최대 15,000원이며, 카카오T로 결제 시 최대 5,000원 할인되죠.
외곽 무료 주차장은 셔틀버스가 상시 운영돼 비용을 아낄 수 있어요.
대중교통 이용 시 분당선 기흥역에서 에버라인으로 갈아타고 전대·에버랜드역에서 무료 셔틀버스를 타세요.
셔틀버스는 KKday에서 예약하면 성인 기준 13,000원에 이용 가능하니, 차 없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주말이나 성수기에는 주차장이 빨리 만차되니, 일찍 도착하거나 사전 예약을 추천드려요.
발레파킹(25,000원)을 이용하면 입구 앞에서 바로 하차할 수 있죠.
스마트 예약이 가장 편리하고 할인 혜택도 많죠.
구명조끼 대여도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QR코드로 간편하게 입장할 수 있죠.
여름의 무더위를 날려버리고 싶다면 캐리비안베이로 떠나보세요.
시원한 파도풀과 스릴 넘치는 슬라이드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거예요.
할인 혜택과 준비물을 꼼꼼히 챙겨 알찬 물놀이를 즐기시길 바라요.
캐리비안베이 미들시즌 vs 하이시즌 혜택 비교: 어떤 시즌이 더 알뜰할까? ➤
